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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녀와 앵무

ideatree-krim 2020. 5. 26. 15:24

아이들 어렸을 때 찍어 둔 사진들이
인화를 하지 못해서 컴퓨터에 그대로 남아 있다.
이 사진들을 그림으로 그려서
모두 아이들에게 남겨주고 싶다.
이 그림은 큰 아이 일곱 살 즈음
앵무새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.
지금도 사랑스럽지만
큰아이는 웃는 모습이
사람을 너무나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.
모든 부모들의 심정이 다 그럴 것이다^^
행복하게 그렸다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