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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아지

ideatree-krim 2020. 5. 17. 16:14

의뢰한 강아지 중 한 마리다.
강아지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마음이
보낸 사진으로 느껴진다.
불독이 아니라서 다행이다.
우리 집 아이들은 강아지를 무서워한다.
길에서 보면 순간 '얼음 땡'된다^^
고양이 그릴 때보다
털 그리는 요령이 생긴 건지 즐기면서 그렸다.
강아지는 눈이 참 처량하게 보인다.
원래 그런가?
아님 요 녀석이 졸려서 그런가?
나릇나릇 잘 자라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