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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네이션

ideatree-krim 2020. 5. 8. 22:13

어버이날을 기념하여
시댁의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그려 드렸다.
항상 넘치게 사랑 주시는 두 분께
내가 드릴 수 있는 마음이다.
원래는 꽃만 있는 꽃다발을 그리려 했는데
둘째의 적극 권유로
돈을 넣은 꽃다발을 그렸다.
비록 속물 같아 보일지라도
언젠가 이런 꽃다발을 안겨 드리고 싶다.
아버지 어머니 건강하세요.
감사합니다.